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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샤를리즈 테론의 매력만점 첩보액션 영화 <아토믹 블론드>
- 샤를리즈 테론의 실전적 액션이 돋보이는 영화, 흑백톤의 담배연기와 뭔가 있는 듯한 취조실에서 궁금증을 자아내며 영화는 시작한다.
- 영화의 플롯은 첩보 월드의 여러 정황을 내포하며 다이나믹하게 전개된다.
- 청불 영화이기에 충분히 잔인하지만 실제같은 액션과 수준있고 개연성있는 애정신(?)이 스크린에 펼쳐진다.
- 그런데 상대가 살벌한 전작이 있는 소피아 브텔라이다.
- 원숏인줄 알았던 주택안 액션신은 여러 장면이 잘 편집된 장면이라하니 정말 베스트 편집이라 할 만하다.: 편집의 미가 뭔지를 여실히 보여준다. 계단을 구르며 주위 가구를 사정없이 부시며 실감있는 액션을 사정없이 보여준다.외마디 샤를리즈 테론의 비명은 현실감에 몸에 긴장감을 부여하고, 긴박함에 관객을 영화안으로 동화시킨다
- 첩보물의 영화의 특징은 사건 전개의 명분이 좋아야한다고 생각한다.
- 물론,줄거리 나열을 하지않는나의 신조(?)상 말하지는 않겠지만...
2. 정신없이 전개되는 베를린을 배경으로 한 첩보물
- 수긍이 충분히 가게끔 밀도있는 전개를 하고 있음은 분명하다. (과거와 현대를 오가는 편집은 개인적으로 좋아하지 않는다. 헤깔린다)
- 냉전시대의 독일 베를린의 스산한 분위기를 잘 표현했다.
- 소위 벨지안로(자갈돌같은 것으로 포장된 도로), 고색창연한 교회 건물 등유럽의 풍광도 분위기를 한껏 돋는 데 도움을 준다.
3. 예쁜 금발 미인 전형따윈 버리고 격정으로 다시 태어난 <아토믹 브론드>
- 결론적으로, 이 영화를 보면 샤를리즈 테론의 매력에 빠지게 된다.
- 영화에 몰입하게 만드는 피곤하고 힘든 얼굴의 찡그림, 소위 금발 인형같은 여배우의 미모따윈 신경 안쓰는 배우로서의 장인 정신에 저절로 테론 누나를 부르게 된다.
- 나이는 나보다 어리지만 정말 누나라고 부르고싶다.
- 유사한 영화로는 OLD GAURD가 있는데 난 이 작품이 더 좋았고 연기에 절심함은 더 느끼기 좋은 영화였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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